유정현 대사는 1.27.(월) 겐트를 방문하여 겐트대 한국학생을 위한 진로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.
간담회에는 유럽지역에 진출했거나 석박사 과정으로 진학한 겐트대 졸업생들이 패널로서 참석,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조언해 주었습니다.
본 행사는 한-EU 연구협력센터(KERC)와 함께 주관하였으며, 총 50명의 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하였습니다.
유 대사는 명절에도 타지에서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, 향후 유럽 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조언을 전하였습니다.